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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현이 식목일2 후기~
    성규,인피니트 관련 잡담 2019. 8. 25. 16:24


    우현이 콘서트 식목일2 후기~♡

    간지 벌써 몇주가 지났네... 바로 썼어야 했는데 이것 저것 개인적인 약속이 많아서ㅠㅠㅠㅠㅠㅠ


    10,11일 진짜 너무 즐겁고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

    햇빛은 뜨거웠지만 날은 화창하더라 


    사진을 찍었던 모든 장소가 다 청량해서 우현이 같았다 ㅋㅋㅋㅋㅋ




    10일날에 티켓들고 사진찍기. 

    식목일 컨셉 좋다. 




    여봉들고 외곽에서 사진도 찍어보았다. 

    사진으로 볼 때는 여봉 괜찮을까 했는데 예전 여봉보다 가볍고 튼튼하고 밝아서 맘에 든다. 




    키링 굿즈.. 사진 개 못찍었.. 

    우현이 얼굴 어째;;;;;;;;;




    콩두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지어 아이팟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시작 전에 여봉들고 찍어보았다. 




    이건 11날에 하늘이 너무 좋아서 티켓들고 찍은 사진.. 



    이제 공연얘기를 좀 해봐야 겠다. 

    식목일 1에 갔을 때도 말했지만 우현이는 진짜 사람들을 이끄는 걸 좋아한다. 

    팬들과 같이 하고 싶어하고 팬들을 끌고 가고 싶어하는 게 늘 느껴지는 데 콘서트를 가면 그게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난 사실 우현이가 달달한 노래할 때가 그렇게 좋은데 그게 이런 우현이 성향 때문인 것 같다.

    팬들을 볼 때 상냥하게 봐주고 상냥하게 이끌어주려고 하는 사람이라

    노래를 들을 때도 우현이의 노래들 중에 예쁘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들을 좋아한다. 

    그래비티, 유마레, 나만 바라봐 이런 노래들 진짜 좋아한다. 


    그렇게 달달하진 않나?? 난 달달하고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콘서트에서도 역시 우현이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얘기들

    보여주고 싶어하는 모습들과 우리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그 날들에 대해

    우리는 1대1로 말한 건 아니지만 많은 얘길 나눴다고 생각한다.


    콘서트 날에 원래 잘 울긴 하지만 너무 울먹거리고 자꾸 멀리있는 미래에 대해 말해서 불안해 죽을 뻔 했다ㅠㅠㅠㅠㅠ


    그냥 시간이 가길 기다려 본다. 몇 년 뒤엔 우리가 내가 서 있는 곳에 인피니트가 있겠지. 

    그냥 그걸 바래본다.





    콘서트 양일 모두 돌출무대에 앞열 정도라 첫날엔 그냥 봤는데 마지막 날에는 조금씩 찍었었다 ㅋㅋㅋㅋ

    물론 난 두가지 일을 못하니까 우현이 보는 데에 집중하느라 사실 많이는 없고 ㅋㅋㅋㅋ

    주변 다른 사람들 다 찍고 있어서 나도 그냥 조금 찍어 보았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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