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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첫공 보러 충무아트센터 갔다옴성규,인피니트 관련 잡담 2018. 8. 8. 21:48
우현이가 뮤지컬을 한다고 그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개인적으로 뮤지컬은 좋아하진 않지만 성규 뮤지컬을 볼 때마다앉아서 내 가수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까지 하는 걸 보는 게 얼마나 이득인 지 알게 되서.. 우현이가 한 뮤지컬은 예전 성규랑 한 광연인데 난 그 땐 팬 될랑 말랑 한 기분이어서 둘 다 안 봤지... 내가 몇년 동안 인피 팬질 하면서 아쉬운 게 몇가지 있는데 첫콘도 예매안하고 앵콜 콘서트 하는 것도 알았는데 그정도로 좋아하진 않아 이러고 예매도 안 해본거..그리고 광연 하는 거 준비 사진 올라오는 것도 알았는데도뮤지컬을 굳이 보고 싶진 않은데.. 이러면서 예매도 안 해 본 거... 둘 다 개후회해.. 특히나 콘서트는... 그 때 예매 끝나고 별로 안 지나서 바로 팬 되버려서 눈물만 존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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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가 보고 싶다..성규,인피니트 관련 잡담 2018. 8. 5. 10:52
그냥 그리워서..너무 생각나.. 곧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더 그런가.. 이제 뮤지컬 하니까 보겠지? 하면서 좋아했는데 소식이 없으니 더 슬퍼...편지 보낼 주소도 모르겠고.. 군대에서 아예 못 보는 구나 체념했을 때는 그래 뭐 맨날 보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했는데모르겠어.. 성규가 군대 가기 전에 너무 열일을 해주고 가서 그런가..뮤지컬 하기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그래도 14일에 제작발표회 있으니 그걸 기대하고 있지만..뮤지컬도 보러 가겠지만 얼마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대체 몇회나 볼 수 있을지, 자리는 어떻게 잡을 지.. 이런 저런 생각들.. 성규야. 너무 보고 싶다.. 난 원래 사진을 잘 저장하지 않는다.. 그냥 올려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때 그 때 보고 싶으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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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성규 외 잡담 2018. 7. 28. 14:42
21일 당일 치기 전주여행을 갔다. 성규 때문에 그러냐고 하면 성규가 아예 생각 안날 수 없는 도시인지라 그 영향도 있겠지만..일단, 난 전주를 좋아한다. 일반 기차를 타도 그럭저럭 갈 수 있는 시간이고 그냥 하루에 돌기도 좋다. 사람이 많은 한옥마을은 가지 않았다. 이전에 갔었기 때문도 있고 ㅋㅋㅋㅋㅋ 사실 난 한옥마을보다 오목대를 더 좋아한다. 사람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사실 이번에 여행 계획을 짜면서 친구랑 성규의 발동에 나온 루트를 생각했으나 우리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여름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되는 대로 가고 싶은 대로 가자고 생각했다. 일단, 친구는 덕진 공원의 연꽃을 보고 싶어해서 공원을 가고 나는 맑은주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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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명수 팬미팅성규,인피니트 관련 잡담 2018. 7. 15. 16:43
오랜만에 블로그에 쓸 일이 생겼다.그동안 영화도 보고 성규 군뮤나 우현이 뮤지컬 등등의 소식이 있긴했는데소식만으로 블로그를 쓸 정도로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라서 쓰지는 않았다. 열심히 티켓팅을 했고 7월 14일, 명수의 국내 첫 팬미팅을 갈 수 있었다. 너무 뜻깊은 시간. 명수가 빨리 많은 말을 하는 걸 보면서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거야 싶었닼ㅋㅋㅋㅋ본인이 기획한 게 많다고 말을 하였는데 팬미팅 내내 그 생각을 했다.명수가 얼마나 팬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게 많았는지 같이 말하고 싶었는게 많았는지그게 너무 와닿았고 감동받았다. 정말 그 시간 내내 명수는 우리에게 집중해 있었고 우리를 위해 많은 걸 해주고 싶어했다.참 따뜻하고 다정하고 얼마나 상냥한지.. 정말 정말 나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의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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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35 의 내 일상성규 외 잡담 2018. 5. 22. 21:02
일상을 굳이 쓸 맘은 없었는데 성규도 없고..성규 얘기를 많이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내 일상이라도 써보기로 했다.굳이 이 블로그를 계속 굴러가게 해야하나? 라는 마음도 있었지만성규가 군대를 갔을 때 그 생각을 했었다.내가 성규를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12년도부터 이렇게 조금씩이라도성규에 대한 얘기들을 풀어놨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성규가 군대 얘기를 하고 그 일주일 간 그 동안 성규가 준 것들에 대해혼자 생각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그래서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훈련도 해볼겸,성규가 없는 날엔 이랬지 라는 생각도 해볼겸겸사 겸사 일상 페이지를 만들었다. 원래 성규에 대한 것만 써볼려고 했던거라 좀 고민을 하긴 했는데... 뭐, 누가 와서 보겠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결정함 ㅋㅋㅋㅋ 성규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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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야 건강하게 돌아와성규,인피니트 관련 잡담 2018. 5. 14. 20:32
성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7일부터 싱숭생숭 하면서 오늘 지나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싶었다원래 닥치기 전에 가장 어려운 거니까..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성규가 너무 뾰짝뾰짝 대면서 걸어다니고웃으면서 인사해주는 걸 보니까 나도 웃음이 나더라ㅋㅋㅋㅋㅋ 잘하겠지 성규.. 사실 성규에 대한 걱정은 오로지 건강걱정뿐..안그래도 발목도 안 좋고 갈비뼈도 나갔었는데.. 특히나 발목은 한 번 다치면 낫지를 않아서..나도 10대 시절에 잘 못 넘어진 발목이 여지까지 아프고오늘도 발목 또 접지름..;;;; 성규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렴늘 규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