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가 보고 싶다..

그냥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 곧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더 그런가..

이제 뮤지컬 하니까 보겠지? 하면서 좋아했는데 소식이 없으니 더 슬퍼...

편지 보낼 주소도 모르겠고..

군대에서 아예 못 보는 구나 체념했을 때는 그래 뭐 맨날 보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했는데

모르겠어..

성규가 군대 가기 전에 너무 열일을 해주고 가서 그런가..

뮤지컬 하기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그래도 14일에 제작발표회 있으니 그걸 기대하고 있지만..

뮤지컬도 보러 가겠지만 얼마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대체 몇회나 볼 수 있을지, 자리는 어떻게 잡을 지.. 이런 저런 생각들..

성규야. 너무 보고 싶다.. 

난 원래 사진을 잘 저장하지 않는다.. 그냥 올려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때 그 때 보고 싶으면 보지 뭐..

이런 생각이 있어서 별로 저장 안 해서 내가 성규팬 한 게 파라다이스 부터인데도 사진이 별로 없다..

그런데 그래도 한번씩 저장하는 사진들이 있는데 위에 올린 저런 사진들 ㅋㅋㅋㅋ 

성규 저런 분위기 나오는 사진들을 좋아하는 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