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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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전성규 외 잡담 2019. 11. 22. 22:28
알폰스 무하전을 방문했다. 삼성역 근처에 있는 전시 인데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 궁금해서 가보았다.사실 간지 시간이 좀 되어서 기억이 희미한데 .... 이래서 진작 썼어야 하나 싶다.일단 기억나는 거만 적어보려고 한다. 알폰스 무하에 대해 잘 모른 채로 방문 했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그리고 도슨트가 두세시간마다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하게 즐길 수 있으니도슨트와 같이 감상하길 추천! 맨 처음 들어가 보이는 그림. 이게 무하를 유명하게 한 첫작품이라고 한다. 오페라 광고포스터인데 이게 너무 인기가 많아 걸리면 없어지길 반복했다고 한다.그 당시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크기. 기존과 다르게 길게 전신을 그린 배치 등으로 매우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고.. 이것도 역시 오페라 관련인데 이 그..